언론보도

  • HOME
  • 소식과참여
  • 언론보도

문경아리랑, 사할린 도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경새재 아리랑 작성일17-10-11 21:22 조회182회 댓글0건

본문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이 이끄는 문경아리랑 공연단원들이 '2회 사할린아리랑제'에 참가하기 위해 916일 오후 2(현지시각, 한국보다 2시간 빠름) 유즈노사할린스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사할린주 한인회 김웨철 여성회장과 임종환 유즈노사할린스크 회장 등 한인회 임원들이 나와 간단한 환영식을 가졌다. 이보다 앞서 인쳔공항에서 한겨레아리랑연합회 등 전국에서 모인 아리랑전승자 등 공연단, 참관단 등 30여명이 합류해 이번 사할린아리랑제에는 총 41명이 참가했다.

 

공항 환영식을 마치고 전세버스에 오른 일행은 늦가을에 들어선 시내를 바라보며 80년 전 뜻하지 않게 일제에 의해 사할린으로 징용 왔다가 귀국하지 못한 한인들의 애환을 가이드의 해설로 들으며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이어서 일제가 만들었던 '사할린주립향토박물관'에 도착해 쎄글로브 위또르 블라지슬라워위츠 부관장의 영접을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 박물관에 문경코너설치와 아리랑 자료 전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주 정부와 협의를 거쳐 추진하기로 했으며, 고윤환 시장과 김지현 의장은 문경특산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는 "이번 아리랑제는 망향과 극복을 주제로 문경아리랑은 망향, 춘천의병아리랑은 극복을 노래하며, 그 사이에 공주, 서울아리랑과 중국 연변아리랑, 사할린아리랑, 아리랑 확산 밴드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아픔이 세계 어느 곳보다 큰 사할린에서 아리랑을 매개로 치유의 시간을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문화재청과 한겨레이리랑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